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미 남기신 선생님들의 후기와 중복되는 말을 생략하고 나니 간단하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메스에서 step1, step2k을 수강하여 합격하였고 이번 cs도 지메스 강좌에 참여하여 준비하고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확인했습니다. 전에 step1 후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가장 스트레스가 많았던 시험을 합격하여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올립니다. LA에서 시험을 보았고 결과는 합격입니다. 시험 준비는 GMES에서 주말에 진행되는 case 훈련과 그 외에 한 선생님과 매일 만나서 약 3주간 하루에 4-5 case씩 연습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된다면 지메스 강좌에 참여하는 것은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step1, ck 시험 준비하면서도 cs 시험만 생각하면 머리가 무거웠습니다. 다행히 지메스 cs 강좌가 있었기에 안정되고 편한 마음으로 시험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잘 훈련된 원어민 강사님들 매 case마다 열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고 특히 장충영 선생님의 피드백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험 당일은 정말 긴장이 많이 됩니다. 제가 시험 본 날은 미국인이 절반 정도 되었고 인도 의사들,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들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메스에서 훈련한 그 대로만 잘 하고 피드백 내용을 수정 보완하면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습니다. case는 정말 족보 그대로 입니다. 족보라 함은 지메스 실습 case, usmle world와 first aid 정도면 모든 것을 다 커버 하고도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본 시험 case 도 이 족보들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시험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이점을 참고하셔서 이미 가지고 있는 case를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하시는 것이 바로 합격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지메스 동영상 강좌 사이트의(www.gmesedu.co.kr)원어민과 1:1 case 훈련 프로그램 약 50case와 수강기간에 실시되었던 70 여개의 case를 매일 꾸준하게 연습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낸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어민 팀장 Jim을 비롯해서 원어민들과 지메스에 감사드리며 허접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