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시험 준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지메스 선택했습니다.개강 전에 지메스에서 서비스 되는 온라인 강좌를 열심히 수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메스 온라인 강좌에 탑제 되어 있는 case study(혼자서 원어민과 case 연습 프로그램)를 통해서 case연습을 많이 하고 개강 일에 참여하여 곧 바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열성적인 지메스 SP 들의 각 case별 피드백과 장충영 선생님의 매주 진료노트 피드백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거의 종반에 이르러서 시험을 연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GMES의 권유에 따라 1개월 뒤로 시험을 연기하고 주중에 원어민과 복습 1:1과정 3시간씩 2회 참여 하고 시험에 응시 하였습니다. 10월 중순에 LA에서 시험 보았습니다. 시간 초과해서 closing도 제대로 못하고 나와 버린 케이스가 있었고 중요한 질문도 많이 빠트리고 노트의 진단명을 제대로 다 못 적었던 케이스가 있어서 "떨어졌구나"싶었던 시험이었는데 의외로 합격이네요. 결과 나오기까지 정말 피곤했던 두 달 어쨌든 합격 확인한 뒤로 잠이 잘 옵니다.
LA SP들 발음 알아듣기 쉬웠고 지메스에서 실습했던 내용들과 큰 차이가 없어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으며 문제 자체는 평이했습니다. 노크하기, 소개하고 인사하기, 드랩하기, 손씻기, 질문 없냐 물어보기 등 등 기본적인 tip은 반드시 빼먹지 않도록 하시고 너무 완벽하게 많은 것을 질문하기 보다는 시간 안에 마치는 연습 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장충영 선생님과 지메스 SP들께 감사 드립니다. CS 준비 하시는 여러분들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